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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을 뭉개다가...文정부 겨눈 수사 무섭게 속도낸다
서울동부지검 형사6부(부장 최형원)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장에 대한 산업부 고위관계자들의 사퇴 종용 의혹, 이른바 ‘산업부 블랙리스트’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하면서 그 배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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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셋 코리아] 자원외교 ‘잃어버린 5년’
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 해외 자원 개발을 적폐로 선언한 문재인 정부 이전까지만 해도 해외 자원 개발은 보수·진보 정권 구분 없이 잘 추진됐다. 정권별로 정책 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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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자원 외교의 재평가? 포스코 '리튬 대박'이 소환한 MB
김대중 대통령은 해외자원개발을 시작했고,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크게 확대했다. 중앙포토 '자원 외교'에 한정해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가장 잘 이어받은 정부는 의외로 이명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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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자원 외교의 재평가? 포스코 '리튬 대박'이 소환한 MB
김대중 대통령은 해외자원개발을 시작했고,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크게 확대했다. 중앙포토 '자원 외교'에 한정해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가장 잘 이어받은 정부는 의외로 이명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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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쪼그라든 해외자원개발…에너지 안보가 흔들린다
━ 기로에 선 자원 정책 권혁주 논설위원 에너지 안보가 흔들린다. 해외자원개발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가 떨어지고 있다.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석유·가스 자원개발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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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쪽박 찬 해외자원개발 사업 … 해도 너무했다
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절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자원외교에 대한 부실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. 한국석유공사 등 자원개발 공기업을 앞세워 해외에 투자했던 사업들이 막대한 손실을 보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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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 뒷전, 투서만 난무 …'신의 직장' 레임덕
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는 지금 경영 공백 상태다. 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주강수 사장이 16일 퇴임했기 때문이다. 사실 경영공백은 6개월 전 시작됐다. 박근혜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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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업 134곳 CEO 물갈이 시작
공기업 기관장들에 대한 대규모 물갈이 인사의 신호탄이 올랐다. 지식경제부는 유창무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20일 밝혔다. 유 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까지다